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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소재를 따뜻하게 풀어낸 ‘태권, 도를 아십니까’를 아십니까
입력 2012-10-05 |

 

4일 오전 CGV여의도 비즈니스관에서 KBS2 <드라마스페셜 시즌3>태권, 도를 아십니까시사회가 열렸다. 

태권, 도를 아십니까7일 방영 예정인 단막극으로, 이례적으로 열린 이날 시사회에는 임지규, 니엘(틴탑), 한여름, 김소영, 윤박 등의 배우들과 유보라 작가, 김영균 PD가 참석했다. 또한 시청자들도 함께 참석해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드라마를 시청했다.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고 액션배우를 꿈꾸면서 몇 년째 영화판 언저리를 맴돌고 있던 윤도현(임지규 분). 그가 오랜 연인 현진(이채은 분)과의 이별 후, 우연찮게 동명이인이었던 동창생이 갔어야 할 모교의 방과 후 태권도 강사 자리에 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태권도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것도 없던 도현은 아버지의 도장을 물려받은 형 광현(김희원 분)의 조언과 태권도 입문서로 어떻게 시간을 때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수강생도 고작 여섯 명. 하지만 이들 중 세 명은 학교에서도 포기한 문제아인데다 여섯 명의 아이들은 도현을 무시하는 등 학교 생활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도현에게 있어 유일한 특기이자 무기는 바로 잘 피하고 잘 맞는 것. 친구들의 폭력에 시달리며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상납하던 명성(니엘 분)은 그에게서 잘 맞기기술을 배우고자 한다.

 

[왼쪽부터 유보라 작가, 김영균PD, 배우 윤박, 김소영, 니엘, 한여름, 임지규]

 

태권, 도를 아십니까는 교권이 무너지고 학교 폭력이 일상이 된 현재의 학교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면서도 무거운 주제를 어둡게만 풀지는 않는다. 지난해 KBS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보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경쾌한 액션이 함께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단막극 부분 제작지원 작품이기도 하다. 

젊은 배우들의 고른 연기력도 반갑다. 임지규는 때리는 건 못하고 맞는 것만 잘하는 액션배우 지망생 도현 역을 맡아 극이 진행되는 내내 안정감을 준다. 친구들의 폭력에 시달리는 명성 역을 맡은 아이돌그룹 틴탑의 니엘 또한 캐릭터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인다. 

 

[왼쪽부터 김소영, 니엘, 한여름, 임지규]

 

김영균 PD발성과 눈빛이 마음에 들고, 표현에 있어 자유로움과 에너지가 느껴져 잘 하리라는 믿음에 니엘을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니엘은 틴탑 멤버들도 함께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이 날 보는 눈빛이 다르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틴탑의 엘조가 참석해 니엘의 드라마 출연을 응원했다. 니엘은 엘조 형도 하고 싶어 했는데 떨어졌다고 밝히며 오늘 다른 멤버들은 안 왔는데 엘조 형만 와 줬다. 저도 엘조 형을 제일 좋아해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은메달 리스트 이대훈과 배우 최민수가 특별출연하기도 하는 태권, 도를 아십니까는 오는 7일 밤 1145분에 방송된다. 

 

. 김가영(kimka02@glebbangzip.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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